숲에 맞닿아 나를 마주하는 가든 스테이
서림원의 로고는 모두가 서림원 안에서 숲의 기운으로 치유받고,
하늘의 숨결 안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대산 자락 깊숙한 산골짜기 한 켠,
나를 마주하는 쉼과 숨의 공간입니다.
자생식물이 숨 쉬는 치유의 숲,
하늘을 향해 창을 내고 숲 속에 길을 열었습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람이 먼저 마중 나서고,
물소리가 길동무가 되어줍니다.
계절이 흐르면 하얀 눈, 초록 잎, 따스한 햇살이
손짓하며 당신을 서림원으로 초대합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람이 마중을 나오고,
계절을 지내다 보면
함박눈이 마중을 나오는 서림원.
마주하는 숲
온전한 쉼
살아있는 숨